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가 천사가 된 이유 (문단 편집) === 나루코 : 두사람의 거리(二人の距離) === 아이네는 나루코와 지내면 지낼수록 그녀의 마음의 조각이 떨어져나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토모에는 그것에 대해서 미심쩍게 생각하지만 만약 마음이 떨어져나갈만한 일이 있었다면 아마 교회였을 거라는 말을 하면서 아이네를 교회로 데리고 간다. 거기에서 만난 검은 천사들은 두사람의 말을 듣고 나루코의 마음의 조각을 건네준다. 그리고 라이오스는 이 조각이 나루코가 스스로 잘라낸 조각이며 그것을 신기하게 여긴 자신이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그런만큼 그녀에게 돌려주지 않는편이 나을거라는 말을 덧붙인다. 라이오스의 말에 고민하면서 두사람은 조각을 그냥 보관하고 있었지만 우연히 나루코가 조각에 접하면서 괴로워하는 것을 목격하고 돌려주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나루코가 잘라냈던 토모에에 대한 사랑이 회복된다. 그 결과 토모에와 나루코의 관계가 삐걱대기 시작한다. 나루코는 토모에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토모에도 나루코의 마음을 눈치채고 갈등한다. 아이네는 두사람의 사이를 응원하면서 가까워지기를 바라지만 두사람은 쉽사리 가까워지지를 않는다. 토모에가 한 과거의 사랑과 그 실연을 알고있는 나루코는 고백을 꺼리고 토모에도 같은 이유로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꺼린 것이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설득에 마음을 돌린 나루코가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그 자리에 카요가 나타나고 카요는 슌스케와 헤어지게 되었다는 말을 한다. 그 사실에 이상함을 느낀 나루코는 일단 고백에 대한 생각을 접고 토모에와 아이네에게 그 사실을 전한다. 이상함을 느낀 세사람은 그들이 이어준 커플들의 결말을 확인하고 그들이 모두 헤어졌음을 알게된다. 그 사실을 다른 천사들과도 상담하지만 제대로된 결론은 얻지 못하고 결국 검은 천사들을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들은 검은 천사에게 붉은실에 대한 진실을 듣게된다. 그 진실은 붉은 실의 수량은 실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천사들이 마음의 조각을 돌려줘서 인연을 잇게되면 누군가 다른 사람의 붉은실을 빼앗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붉은실을 빼앗긴 커플은 어떤식으로든 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알게된 아이네는 그런 사실을 알게되면 다시는 천사의 일을 하지 않을거라고 말하지만 라이오네는 그경우 쓸모없어진 천사는 사라진다는 말을 돌려준다. 그리고 붉은 실의 순환은 좀더 느리게 진행되지만 이경우에는 아이네의 기타가 현을 보충하기 위해서 자신이 이어준 커플의 붉은실을 가지고 오면서 깨어지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말을 해준다. 그 사실에 아이네는 충격을 받고 그것에 동참한 토모에도 내심 충격을 받는다. 모든 진실을 안 나루코와 토모에는 결국 서로간의 고백을 미루게 된다. 그리고 붉은실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거리를 두게 되지만 그것도 곧 한계를 맞이한다. 결국 토모에는 나루코에게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사귈것을 권하고 그것을 계기로 두사람의 관계에 금이 간다. 그것을 보다못한 키요히토는 나루코에게 고백하고 토모에에게 자신이 사귀어도 괜찮겠냐는 말을 하면서 그를 도발한다. 그 와중에 라이오네는 나루코와 아이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한가지는 나루코가 다른 사람과 붉은 실을 이은뒤 그것을 끊고 토모에와 이어지는 방법,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아이네가 다른 사람의 조각을 채워서 먼저 기타의 현을 채우는 방법이었다. 갈등하던 아이네는 결국 두사람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기로 결심하고 스스로 활을 들고 나선다. 그리고 나루코도 토모에와 맺어지기 위해서 키요히토에게 붉은실을 잇기 위해서 한번만 관계를 가질것을 요구한다. 토모에는 아이네가 다른 사람에게 활을 쏘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녀를 막는다. 그리고 나루코의 생각을 들은뒤 고민하던 중에 결심을 내린다. * 나루코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경우 나루코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토모에는 결국 나루코에게 고백한다. 문제는 해결할수 없었지만 두사람이라면 이겨낼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고백한다. 그 말을 들은 나루코는 토모에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키요히토는 깨끗히 물러난다. 그리고 두사람은 연인관계가 되어 함께 지내지만 결국 붉은실의 저주는 이겨내지 못하고 실이 사라지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잃어버린다. 토모에는 어딘지 이상함을 느끼면서 학교를 배회하지만 결국 나루코를 떠올리지 못하고 그녀와 스쳐지나가면서 엔딩. * 나루코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토모에는 나루코와 영원히 함께있기 위해서 그녀의 마음을 거절한다. 그리고 언젠가 찾아올 파국이 아니라 연인사이가 아닌 두사람사이의 관계를 찾아내자고 말한다. 그 행동에 기가찬 키요히토는 토모에에게 주먹을 휘두르지만 토모에는 그것을 맞으면서 나루코에게 호소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실연으로 괴로워할 때 그녀가 함께 있었기에 이겨낼수 있었음을 떠올린다. 결국 나루코는 그런 토모에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영원한 친구로 남기로 다짐한다. 비록 서로간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고 두사람이 될때마다 의식하면서 괴로워하지만 계속 친구로 남아있기로 다짐하고 참으면서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